화...굉장하군

from 일상 2001/08/08 18:57
어제가 입추였다는걸 증명이라도 하듯 하루종일 서늘한 바람이 꽤 분다
(여기만 그런건가? 알수 없다...)
조금전에는 춥다는 생각까지 했으니.

물론 더위가 한큐에 사라질것은 아니니 앞으로 또 이글이글 몇번하겠지만
오늘은 진짜 시원~
허전한 마음과 더불어 뜨거운물에 목욕을 하고싶은 충동이.

한번이었던 싸인회가 결국 20일날 하루 더 일정이 잡혔다
아까는 그것때문에 잠시 삐져있다가 간신히 기분을 달랬다.
이왕 나갈꺼 즐겁게 나가야지.
시내 나간김에 볼일을 다 해치우고 만날 사람들도 다 만나고.
이래저래 또 8월이 빡빡하게 흘러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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