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네이버 뉴스를 보는데 이런것이 있더군.
http://news.naver.com/hotissue/popular_read.php?date=2005-01-30§ion_id=000&office_id=090&article_id=0000002689&seq=5
어째서 다른 사람들의 평가로
내가 좋아하는 것의 가치가 달라질수 있다는건지.
내가 아무리 좋았어도 다른사람들이 깔아뭉개면, 냉정하게 다시 봐야 하는건가.
(다른이에게 피해를 주는일도 결코 아닐지언정)
그게 줏대가 없는 거고 자존심 상하는일 아닌가?
냉정한 평가와 열광은 다른거잖아.
열광이란 건 그 대상이 꼭 빼어나고, 한없이 훌륭해서가 아니잖아.
분석하고 객관화하는 논문작업이 아닌데.
내가 생각하는 한 애정은 객관이 아니라 주관의 영역이야.
그건 자유의 영역이라구.
하울을 최악의 영화 3위에 꼽은 그들에게 화가 나는게 아니라 (개인적인 유감이야 있지만)
그것에 흔들리는 마음들에 화가 난다.
마치 사랑에 눈이 멀었다가, 주위사람들의 인신공격으로 개안;; 해서는
사랑하던 대상과 자기자신마저 부끄럽게 여기고 부정하는.
초라하고 얄팍한 연애를 보는것 같아서.
그리고, 어떻게 고작 잡지 하나에, 평론가 몇이 모여 뽑은 순위가
일본팬들의 전체 입장이라는거야.
팬들과 평론가들이 그렇게 일심동체라면
우리가 지금껏 즐긴 문화들은 99.9 %가 쓰레기라는 평가를 들을껄.
하다못해 평론가들끼리도 의견이 갈리는데.
너덜거릴때까지 씹어대는게 평론가들의 소명이라면
내세울 명분없이도 사랑하는게 팬의 소명 아닌가.
http://news.naver.com/hotissue/popular_read.php?date=2005-01-30§ion_id=000&office_id=090&article_id=0000002689&seq=5
어째서 다른 사람들의 평가로
내가 좋아하는 것의 가치가 달라질수 있다는건지.
내가 아무리 좋았어도 다른사람들이 깔아뭉개면, 냉정하게 다시 봐야 하는건가.
(다른이에게 피해를 주는일도 결코 아닐지언정)
그게 줏대가 없는 거고 자존심 상하는일 아닌가?
냉정한 평가와 열광은 다른거잖아.
열광이란 건 그 대상이 꼭 빼어나고, 한없이 훌륭해서가 아니잖아.
분석하고 객관화하는 논문작업이 아닌데.
내가 생각하는 한 애정은 객관이 아니라 주관의 영역이야.
그건 자유의 영역이라구.
하울을 최악의 영화 3위에 꼽은 그들에게 화가 나는게 아니라 (개인적인 유감이야 있지만)
그것에 흔들리는 마음들에 화가 난다.
마치 사랑에 눈이 멀었다가, 주위사람들의 인신공격으로 개안;; 해서는
사랑하던 대상과 자기자신마저 부끄럽게 여기고 부정하는.
초라하고 얄팍한 연애를 보는것 같아서.
그리고, 어떻게 고작 잡지 하나에, 평론가 몇이 모여 뽑은 순위가
일본팬들의 전체 입장이라는거야.
팬들과 평론가들이 그렇게 일심동체라면
우리가 지금껏 즐긴 문화들은 99.9 %가 쓰레기라는 평가를 들을껄.
하다못해 평론가들끼리도 의견이 갈리는데.
너덜거릴때까지 씹어대는게 평론가들의 소명이라면
내세울 명분없이도 사랑하는게 팬의 소명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