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불청객

from 사진관 2002/01/02 05:02


아래의 물건들과 더불어 구입한 인형.

사실 이인형을 사러 가게에 들어갔다가 다른물건들도 사버렸던 것이다.
보통 인형을 자기돈주고 사는 일이란 드문데...
남동생이 차에 태우고 다니던 이 오랑우탄 인형에 눈독을 들인 난
(뺏으려던 몇번의 야비한 시도를 접고) 조용히 가게로 향했다....
하나는 이인형을 꼭 닮은 칭구에게 줄려구 두개 샀다 -_-;;;(줬다 맞을지도 모른다)

보고있으면 웃음이 나오는 생김새도 그렇고
ty시리즈 특유의 가볍고 손에 쥐는 좋은 감촉때문에 무척 정이가는 녀석.

하여간 얼떨결에 자신을 위한 선물을 잔뜩산 올해,아니 이제 작년이군.
2001년 마지막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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