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풀이를 하고 나니 기분은 풀렸지만,
까칠한 문장 때문에 선배님한테 쪼끔 혼도 나고; 흐흣. (반성하고 있어요)
... 어쨌든 전에 쓰던 이 글을 완성해서 새 포스팅 - !

컴의 폴더들 정리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위 그림은
화일이름으로 보아 작년의 스케치인 모양인데
뭘까....갸웃하다보니 아.
크로스로드의 요나의 8-9 년 후 쯤 이야기를 쓰다가 그렸던 거였다;;
그림에서 알수 있듯이 슬픈 장면; 으로...
이 이야기를 언젠간 완성을 해서 홈등에 올릴 날이 올지는 알수없지만,
하여간 아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는 이야기를 만들면
왜 꼭 슬픈일을 겪는 장면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분명히 순탄하고 행복하게 어른으로 넘어가는 아이들도 있을텐데.
변해버린 나 자신이든, 주변의 사람이나 상황이든
무엇인가와 이별하지 않고는 다음 단계로 넘어갈수 없다고 생각하는 건
성장에 대한 너무 단순한 이론이자 흔한 일반화인지 모르겠지만
직접 겪었던 과정이 그랬기 때문인지 그것과 전혀 다른 세계를 난 아직 알지 못한다...
가끔, 자의든 타의든 간에 내가 이별해야 했던 많은 것들을 떠올려 볼 때가 있다.
한 단어로 도저히 간단히 설명되지 않는 복합적인 기분.
그 중엔 가장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마음속의 그림들도 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기에 더 그립고 아름다운 것들.
지나고 나면, 지금 겪고 있는 일상의 일부도 그렇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까?
슬프지만 아마도 그때와 같지는 않을거란 생각이 든다.
그때는 정말로 많은 사랑이 나 아닌 외부로 향해 있었고
즐거움이나 행복의 원천도 마찬가지였다.
감정적으로 외부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면
그 만큼의 자유로움이 생긴다.
내 앞가림에 대부분의 공력을 쓰고 있는 지금이 딱히 싫거나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비록 원하는 만큼 잘 해내지는 못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에는
몇번을 다시 태어나도 감사하는 마음이고.
그래도.
가끔은 나 아닌 다름 사람, 외부 세계에
넘칠 것 같은 많은 애정을 갖고 있던 그 때가...
그 시절의 내 자신이 부러울 때가 있다.
화일이름으로 보아 작년의 스케치인 모양인데
뭘까....갸웃하다보니 아.
크로스로드의 요나의 8-9 년 후 쯤 이야기를 쓰다가 그렸던 거였다;;
그림에서 알수 있듯이 슬픈 장면; 으로...
이 이야기를 언젠간 완성을 해서 홈등에 올릴 날이 올지는 알수없지만,
하여간 아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는 이야기를 만들면
왜 꼭 슬픈일을 겪는 장면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분명히 순탄하고 행복하게 어른으로 넘어가는 아이들도 있을텐데.
변해버린 나 자신이든, 주변의 사람이나 상황이든
무엇인가와 이별하지 않고는 다음 단계로 넘어갈수 없다고 생각하는 건
성장에 대한 너무 단순한 이론이자 흔한 일반화인지 모르겠지만
직접 겪었던 과정이 그랬기 때문인지 그것과 전혀 다른 세계를 난 아직 알지 못한다...
가끔, 자의든 타의든 간에 내가 이별해야 했던 많은 것들을 떠올려 볼 때가 있다.
한 단어로 도저히 간단히 설명되지 않는 복합적인 기분.
그 중엔 가장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마음속의 그림들도 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기에 더 그립고 아름다운 것들.
지나고 나면, 지금 겪고 있는 일상의 일부도 그렇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까?
슬프지만 아마도 그때와 같지는 않을거란 생각이 든다.
그때는 정말로 많은 사랑이 나 아닌 외부로 향해 있었고
즐거움이나 행복의 원천도 마찬가지였다.
감정적으로 외부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면
그 만큼의 자유로움이 생긴다.
내 앞가림에 대부분의 공력을 쓰고 있는 지금이 딱히 싫거나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비록 원하는 만큼 잘 해내지는 못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에는
몇번을 다시 태어나도 감사하는 마음이고.
그래도.
가끔은 나 아닌 다름 사람, 외부 세계에
넘칠 것 같은 많은 애정을 갖고 있던 그 때가...
그 시절의 내 자신이 부러울 때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