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질삐질....

from 일상 2001/06/19 20:51
다니던 치과에서 사랑니를 뽑으라고
(나같이 속에 파뭍혀 삐뚤게 자라는 사랑니는 좀 큰병원에 가야한다나)
발치 전문 병원을 소개시켜줬다

그래서 오늘 식은 땀을 흘리며 초긴장 상태로 택시를 타고 시내 큰 병원으로 갔었다
그런데....
발치를 담당하는 의사가 자리를 비운탓에 내일 다시 오란다

아아 맥빠진다
가는 택시안에서 주먹을 꼭쥐고 이마에 땀 송글송글...
모든 마음의 준비를 하고갔건만.

아아~내일이 무서워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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