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는 한 낮의 햇살이 왠지 봄 같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괜히 말랑말랑해졌다.
이렇게 비까지 내리는 걸 보면
확실히 또 계절 하나가 바뀌고 있나보다...
봄이야 언제나 두 말 할 필요없이 사랑스럽고 설레는 계절이지만
왠지 이번 겨울은 지나가는 것이
한편으로 아쉬운 생각도 든다.
너무 집에만 틀어박혀 있어서 그런가?
눈이라도 한번 더 오면
그때는 원 없이 나가서 걸어다녀야지.
*그림은 너무 좋아하는 Calvin & Hobbes.
나도 아론이랑 저렇게 눈 썰매를 타면 좋겠다....
음악은 찬희님이 보내주신 T.G.I.F
언제나 멋진 곡들을 알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