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봤던 것 중 제일 좋았던 영화는 라따뚜이.
본지 꽤 시간이 지났는데 가끔씩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나에겐 좋았지만
주변을 보면 주인공이 그냥 쥐도 아니고
[시궁쥐]라는 부분에 많은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듯 했다;
(심지어 어떤 관람후기에 화염방사기로
싹 다 쓸어버리고 싶다는 소리를 봤을땐
쫌 슬펐다. ㅜ.ㅡ 흑흑 불쌍한 레미...)
[누구나 요리를 할 수 있다.]
-는 영화에 나오는 고인이 된 유명 쉐프의 책 제목이기도 하지만
이 영화의 핵심 테마이기도 하다.
누구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
그래서 [시궁쥐] 마저 요리를 할수 있고,
꿈을 꿀 수 있기에 더 감동적일텐데...;
[쥐]가 사람들에게 주는 혐오감도 그에 못지않게 컸던 듯 싶다.
하여간 설치류 전반에 깊은 호감
(인간쥐;를 제외하고)을 갖고 있는 내겐
여러가지로 즐거웠던 이 영화에서
또 하나 좋아했던 부분이 레미 발자국 소리다.
그 조그만 맨발로 바닥을 차박차박 다니는 소리가
(극장에서 봤기에 더 리얼했던)
난 참 너무 사랑스러웠는데;
같이 본 모양에게 아무리 그 부분을 설명 해도
4차원 세계로 향하는 먼 눈동자.. ㅜ.ㅡ
역시 쥐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그부분이 오히려 끔찍했으려나....
그리고 또 하나는 자신의 감각에 도취되는 부분이랄까...
영화 초입부에 보면 주인공 레미가 맛의 감각에 대해
눈을 감고 음미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것이 나에겐 묘하게 신비하고 감동적이었다.
생각해보면 그런 축복과도 같은 자신만이
도취될수 있는 감각에 관해 감동을 자주 받는편이다.
음악가라던가 미술가.
혹은 모든 것을 숫자나 기호로 해석할수 있는 타고난 학자라던가.
분명히 자신만의 감각으로 세상을 보고 느낄 그 사람들을 보면
그 느낌이 어떨까. 그들에게 느껴지는 세계란 어떤 걸까.
어떻게 다를까 - 라는 호기심과 경외감에
그런 종류의 것들을 다룬 영화나 책 등은 특히나 매력적이다.
(어쩌면 워낙이 스스로가 말초신경적 (짐승형) 인간이라 그런지
억지로 어떻게 할수 없는. 인공적으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그냥 그 곳에 존재하는 [감각]이나 [세계]에 더 관심이 많은건지도...)
어쨌거나 라따뚜이.
디비디 출시는 언제인고.... 어서 어서!
본지 꽤 시간이 지났는데 가끔씩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나에겐 좋았지만
주변을 보면 주인공이 그냥 쥐도 아니고
[시궁쥐]라는 부분에 많은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듯 했다;
(심지어 어떤 관람후기에 화염방사기로
싹 다 쓸어버리고 싶다는 소리를 봤을땐
쫌 슬펐다. ㅜ.ㅡ 흑흑 불쌍한 레미...)
[누구나 요리를 할 수 있다.]
-는 영화에 나오는 고인이 된 유명 쉐프의 책 제목이기도 하지만
이 영화의 핵심 테마이기도 하다.
누구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
그래서 [시궁쥐] 마저 요리를 할수 있고,
꿈을 꿀 수 있기에 더 감동적일텐데...;
[쥐]가 사람들에게 주는 혐오감도 그에 못지않게 컸던 듯 싶다.
하여간 설치류 전반에 깊은 호감
(인간쥐;를 제외하고)을 갖고 있는 내겐
여러가지로 즐거웠던 이 영화에서
또 하나 좋아했던 부분이 레미 발자국 소리다.
그 조그만 맨발로 바닥을 차박차박 다니는 소리가
(극장에서 봤기에 더 리얼했던)
난 참 너무 사랑스러웠는데;
같이 본 모양에게 아무리 그 부분을 설명 해도
4차원 세계로 향하는 먼 눈동자.. ㅜ.ㅡ
역시 쥐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그부분이 오히려 끔찍했으려나....
그리고 또 하나는 자신의 감각에 도취되는 부분이랄까...
영화 초입부에 보면 주인공 레미가 맛의 감각에 대해
눈을 감고 음미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것이 나에겐 묘하게 신비하고 감동적이었다.
생각해보면 그런 축복과도 같은 자신만이
도취될수 있는 감각에 관해 감동을 자주 받는편이다.
음악가라던가 미술가.
혹은 모든 것을 숫자나 기호로 해석할수 있는 타고난 학자라던가.
분명히 자신만의 감각으로 세상을 보고 느낄 그 사람들을 보면
그 느낌이 어떨까. 그들에게 느껴지는 세계란 어떤 걸까.
어떻게 다를까 - 라는 호기심과 경외감에
그런 종류의 것들을 다룬 영화나 책 등은 특히나 매력적이다.
(어쩌면 워낙이 스스로가 말초신경적 (짐승형) 인간이라 그런지
억지로 어떻게 할수 없는. 인공적으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그냥 그 곳에 존재하는 [감각]이나 [세계]에 더 관심이 많은건지도...)
어쨌거나 라따뚜이.
디비디 출시는 언제인고.... 어서 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