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도 제일은.

from 야옹야옹 2004/09/24 15:20


고양이를 존중하는건 미적 감각의 첫 걸음이다.
-라고 다윈은 말했다지.

그말 처럼 고양이는 눈썹 끝부터 꼬랑지 끝까지 안 이뿐곳이 없다.

얼굴만 해도 그래.

역삼각형에서부터 원형, 타원형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얼굴형.
평화로운 한낮의 햇살을 담은 이마.
영롱한 보석같은 눈동자.

그러나 역시
제일 짜릿하게 귀여운곳은
코와 입주변.

언젠가 고양이의 입주위는 설치류(그러니까 즉...쥐.)를 닮지 않았어?
라고 내가 말했을때 듣던 친구는 몸서리를 쳤지만
나는 좋아하는 마음에서 한 말이었다;;;
(그렇다. 난 쥐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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