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번호 이동을 했는데,
갖고 싶었던 모델이었던 모토X라 퍼X 폰을
받아들고 희희낙낙 동생에게 첫 문자를 보냈더니
'오. 그래. 이 번호인가?'
라는 답문을 받았다.
뭔 소리인가 했더니. 통신사만 바뀐게 아니라 번호 자체가 바뀌었던 것이다. (그것도 모르고 교체를;)
특별히 미련도 없지만 핸드폰 이란 걸 가진 이후로 한번도 바뀐 적이 없으니
아마 10 년 가까이 써왔던 번호인데 마음의 준비도 없이 바뀌다니.
(그래도 어여뿐 새 폰을 만지작 거리면서 곧 아 ~ 무 생각도 없어졌지만)
아, 그런데 오랫만에 다시 만난 이 (악명 높은) 모토X라의 자판이란....
첫 핸드폰을 모토X라로 썼기때문에 그땐 까다로운 지도 모르고 쓰다가
다른 회사 폰으로 바꾸었을때 그 직관적인 편리함에
거의 신세계를 만난 듯 했던 느낌이 새삼 떠오른다.
아....이랬었지. 까다로웠었지....라며 이를 가는데,
얼마 전엔 급한 문자를 보내야하는데 계속 되는 오타에 하마터면
그 미끈하고 어여뿐 보라색 바디를 부셔버릴뻔 했다;;
왠지 이번엔 도무지 쉽게 익숙해지지 않는 걸 보면
내 두뇌가 퇴보를 한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 으으........
그래도 괜찮아. 이쁘니까 괜찮아.
지문도 잘 묻고 기스도 잘 생기고,
폴더 접을때 손가락 살이 찡기기도 하지만 괜찮아.
이뻐.
이쁘니까. ㅠㅠ
.
갖고 싶었던 모델이었던 모토X라 퍼X 폰을
받아들고 희희낙낙 동생에게 첫 문자를 보냈더니
'오. 그래. 이 번호인가?'
라는 답문을 받았다.
뭔 소리인가 했더니. 통신사만 바뀐게 아니라 번호 자체가 바뀌었던 것이다. (그것도 모르고 교체를;)
특별히 미련도 없지만 핸드폰 이란 걸 가진 이후로 한번도 바뀐 적이 없으니
아마 10 년 가까이 써왔던 번호인데 마음의 준비도 없이 바뀌다니.
(그래도 어여뿐 새 폰을 만지작 거리면서 곧 아 ~ 무 생각도 없어졌지만)
아, 그런데 오랫만에 다시 만난 이 (악명 높은) 모토X라의 자판이란....
첫 핸드폰을 모토X라로 썼기때문에 그땐 까다로운 지도 모르고 쓰다가
다른 회사 폰으로 바꾸었을때 그 직관적인 편리함에
거의 신세계를 만난 듯 했던 느낌이 새삼 떠오른다.
아....이랬었지. 까다로웠었지....라며 이를 가는데,
얼마 전엔 급한 문자를 보내야하는데 계속 되는 오타에 하마터면
그 미끈하고 어여뿐 보라색 바디를 부셔버릴뻔 했다;;
왠지 이번엔 도무지 쉽게 익숙해지지 않는 걸 보면
내 두뇌가 퇴보를 한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 으으........
그래도 괜찮아. 이쁘니까 괜찮아.
지문도 잘 묻고 기스도 잘 생기고,
폴더 접을때 손가락 살이 찡기기도 하지만 괜찮아.
이뻐.
이쁘니까. ㅠㅠ
.


